노동착취의 칼날에 피흐르는 세상을
부여안고그는 시대의 강속에
고요히 잠겼지만 그가
마지막까지 울부짖는
펄펄 살아 숨쉬는
노래는 이제 곧 숫구칠 것이다
노동해방의 거대한 파도가 되어
" 여기 우리함께 노동해방의 불씨가 되어 "
착취의 칼날에 피흐르는 세상을 부여안고
그는 시대의 강속에 고요히 잠겼지만
그가 마지막까지 울부짖는
펄펄 살아 숨쉬는 노래는
이제 곧 숫구칠 것이다
노동해방의 거대한 파도가 되어..
" 형의 외침 희망의 메아리로 퍼져 나가게 하겠습니다! "
" 30년이 지나도 파랑새 소리는 들려온다 "